오늘도 Azure로운 PowerPlatform :D
얼마전에 다녀온 MS Build After Party에 대해 짧게 설명해드려고 해요.
Microsoft 에서 하는 Microsoft Build 라는 컨퍼런스가 있는데, 이 컨퍼런스에서는 매년 새로운 기능이나 솔루션을 소개하고 시연하거나, 혹은 새롭게 integration된 3rd party 솔루션들을 소개 및 시연하는 자리에요. 전세계에서 많은 MVP 및 RD분들이 스피커를 하기도 하시고, 각 기업 관계자분들이 스피커를 하기도 합니다.
올해 MS Build 이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After Party를 하는 시간을 마련했더라고요. 보자마자 꼭 가야지 싶어 바로 등록했습니다. 커뮤니티 분들과 함께 대화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건 항상 기분좋은 시간인 것 같아요 :)
이번 After Party에는 A, B, C 각 3개의 트랙과 하나의 PAD Hands-on track 이 있었는데, 저는 C트랙을 들었어요. AI와 ML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됐던 트랙이었습니다.
AI가 코딩을 대신해준다는 얘기는 그동안 많이 있었지만 이제는 실제로 상용화까지 되었네요. 사용해보신 분들 말로는 엄청 시간 효율적이라고 해요.
Azure Cognitive Service의 한국어 번역 실력도 많이 늘었더라고요, 여러분. 장한 Azure 입니다 :D
( Azure가 한국어를 배우는 동안 저는 아직도 0개국어.. )
경품으로 텀블러와 가방 정리판(?)도 받고 여러 MVP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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